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열린 옷장을 이용하게 된 취준생입니다.^^ 면접이 전화가 온 바로 다음날이라 옷을 사러 가기도 애매하고, 급하게 고르자니 마음에도 안 들고해서 친구 추천으로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일에 예약을 하고 빌리러 간 것인데도 제 키와 사이즈에 맞는 옷들을 여러벌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록 입고 면접 본 회사와는 인연이 아니었던 것 같아 잘 되진 않았지만, 거리도 가깝고 원하는 디자인의 정장, 신발까지도 빌릴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기증자분들께도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어요! 잘 입었습니다.
2018년 4월 6일
대여자 김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