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의면접 둘째날 밤을 보내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취준생이라고는 하지만 준비다운 준비를 한 적이 없어서 많이 고생중입니다ㅠㅠ 그래도 이렇게 편하고 좋은 옷 기중해주신 덕분에 그 기운 받아서 저도 지금 제 일정 잘 해내고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기증자님도 이렇게 저처럼 힘들어하시던 때가 있으셨겠죠? 사흘 동안 빌려주신 옷 감사히 잘 입었습니다♡ 늘 원하는대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