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업 준비중인 취준생이 면접을.. 드디어 면접 때문에 정장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한 여름 30도의 더운 날씨에 정장을 입고 뜨거움을 면접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1시간이나 면접을 보았거든요... 성수동에 위치한 벤쳐회사인데 미래가 유망한 회사에요. 저랑 비슷한 20대들이 많고 한창 커지고 있는 회사인데.. 기증자님의 숨은 기운과 행운이 면접관을 뿅~하고 합격으로 인도했으면 좋겠습니다. 합격을 하면 정장 덕 잊지 않을거라 약속드려요~ 사실 취업준비도 오래되었고 수많은 탈락에서 두근두근 면접이라 아직은 불안한 면이 글에서도 보일거에요. 하지만 좋은 소식을 드리면 되겠죠? 취업하고 정장이 생기고 나중에 저도 기부할 거에요. 감사했거든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