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첫 면접을 보게 되어 굉장히 당황스러웠던 차에 열린옷장을 알게되어 덕분에 면접을 잘 치르고 왔습니다. 평소에 정장이나 비지니스 복장을 아예 입지 않던 사람이고 또 면접경험이 없어 적절한 복장을 못 입을까봐 걱정했는데 이렇게 사회 초년생에게 도움되는 시스템과 기증자 분들의 아름다운 마음 덕분에 무탈하게 잘 끝낸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어서 제가 대여한 옷을 입는 다른분들에게 행운의 옷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4월 12일
최 유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