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길주, 박태식님 그리고 열린옷장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화요일 제 고모부께서 급작스럽게 돌아가셔서, 열린 옷장에서 여러분의 정장을 대여 하였습니다. 정장을 기부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조문을 잘마치고,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 번창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2018년 4월 13일
대여자 한석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