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열린옷장에서 정장을 대여했던 학생 엄마입니다. 저희 아들이 대학 휴학 중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정장을 착용할 일이 생겨서 한번 입는 정장을 사야하나 고민하던 중 열린옷장을 알게되었습니다. 예약을 하고 옷 사이즈 정확히 맞춰서 바지 수선도 즉석에서 깔끔하게 해주셔서 얼마나 유용하게 입었는지 모르겠어요. 하루만 필요한 거였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이용하겠습니다. 모두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8년 4월 14일
대여자 안중모 학생 엄마 김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