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참여 해야하는 결혼식이 있었는데 마땅히 입을 옷이 없었습니다. 기증해주신 옷을 입고 부끄럽지 않게 의상에 대한 부담감도 덜어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잘 입었습니다. 2018년 4월 16일 대여자 정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