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여자입니다. 먼저 기증자분들과 열린옷장 직원 여러분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서울에 소재한 한경 관련 공기업에 최종합격해서 출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모든게 기증자분들과 열린옷장 직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 것 입니다. 이제 당분간 열린옷장에 방문 할 일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ㅎㅎ 다른 대여자분 모두 취뽀하세요. 그리고 매번 친절하게 저의 옷을 골라주신 직원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8년 4월 20일 박성민 대여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