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 김철희씨께서 어떤 분인신지 써있는 글을 읽었습니다. 성실하게 가정을 위해 묵묵히 달려오신 남편의 옷. 이 옷이 어찌보면 제가 빌리게 됨이 우연이 아닐 수도 잇을 것 같다는 느김을 받았습니다. 성실. 저 역시 성실하게 제 굼을 위해 4년째 달령고 있고 앞으로도 랄려갈 예정잉ㅂ니다. 성실하게 . 정실을 입고 면접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4월 18일
최우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