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열린옷장 사용해봤네요.
면접이 처음은 아닌데 갖처입는 건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옷을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했는데 덕분에 잘 입고 잘 다녀왔습니다. 면접관님이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꿈이 뭐에요?" 꿈이 뭐냐는 질문에 사실 제 본심을 이야기 못햇어요. 저는 뚜렷한 꿈이 없고 지금 찾아가고 있거든요. 멋진일이 하고 싶어요.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 . 만약 하벽하면 그 분께 꼭 말씀드릴게요 .떨어져도괜찮아요. 다른 곳 지원하면 되니까. 암튼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는데 감사했어요. 김정관님 행복하세요.
2018년 4월 18일
선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