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장례식장에 갈 깔끔한 옷이 없어서 정장을 빌렸습니다. 팬츠 기부하신 김경운님 제 다리가 별로인데 멋있게 바지를 입었고 셔츠 기부하신 장춘태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열린옷장분들께도 감사하다는 인사 드리고 싶네요. 열린옷장이라는 정장대여 정말 최고에요. 정말 멋있게 입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2018년 4월 19일
홍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