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온 20살 이재범입니다.
저도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는데 제일 친한 형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옷도 마땅치 않았는데 인터넷에 찾아 알게되어
빌리게 되었습니다.
옷도 저한테 잘 맞아 활동하기도 편하였습니다.
장례식 첫날은 못갔지만 이틀동안 잘 지내고 오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증해 주신 옷 덕분에 예를 차리고 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일 많이 하신 만큼 매일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