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잘 보고 왔습니다. 가방도 예쁘고 옷도 잘 맞았습니다. 깨끗하게 입고 다시 보내 드립니다. 기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다른 사람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2018년 4월 24일 정하은 대여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