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 선생님께.
오늘 저는 선생님께서 기증하신 정장을 입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생에는 수 많은 굴곡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그 중 하나의 굴곡을 넘으면 생면부지의 배선생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인생에는 수많은 인연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오늘 값어치 있는 또 다른 인연을 맺고 또 내일을 향해 발길을 옮깁니다. 모쪼록 베푸시는 인연을 많이, 계속 맺으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