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옷 빌린 김성곤입니다. 덕분에 친구 누나 결혼식에 잘 입고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열린옷장'에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2018년 4월 28일 대여자 김성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