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는 언니가 열린옷장을 이용하는걸 보고 처음 열린옷장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마침 대학원 면접을 앞두고 저도 이용해봐야겠다 싶어 방문하게 되었어요. 아직 면접 경험이 없어 마련된 정장도 없고, 제대로 갖춰 입어본 적도 없는데, 이번 기회로 넘 편하게 원하는 의상을 대여했네요. 몸에 딱 맞는 것처럼 마음에도 따악~맞아들었어요. :) 기증자님들의 좋은 기운을 받고 면접도 잘 볼게요. 감사드립니다 ^^

2018년 4월 28일
대여자 김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