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의 면접에서 입었던 양복입니다. 취업하는 동안 했던 노력들을 옆에서 응원만 했었네요. 다행히 원하던 직장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응원만 했던 저로써 이 시대의 청년들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기증합니다. 이 옷을 입고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 건강하고 멋진 출발을 기도합니다. 2024년 7월 29일 기증자 성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