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버릴 수 없는 추억이 가득한 옷들입니다. 교생을 처음 가던 때 입은 정장, 면접 날 입고 가기 위해 산 정장, 누나 결혼식에 처음으로 샀던 정장까지 다양하고 추억이 많은 옷들입니다. 하나같이
살 때는 그렇게 사랑했던 옷 들인데, 이제는 제가 입을 수없게 살이 쪘네요 ㅎㅎ 제20대의 추억과 영광을 함께한 옷들입니다. 또 누군가의 추억이 되고, 힘이 될 수 있는 옷이 되어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옷이 날개라던데 누군가의 꿈의 날개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2024.9.24
이승헌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