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면접볼 때 입었던 정장을 버리기는 아쉬웠는데, 좋은 취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쁩니다. 불안정한 취업 준비시기에 힘들었던 과거의 저처럼 도움이 필요한 당신에게 작게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4년 11월14일
기증자 심재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