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면접, 친척 결혼식.. 무슨 무슨 이유들로 사 모은 정장이 벌써 여러벌이더군요. 저 혼자 가지고 있는 것보다 청년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기증하는 것이 의미있다 생각하였습니다. 저도 처음 연구소에서 시작해서 일반 회사, 심지어 영업일까지 여러가지 일을 하다 현재 기업체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한 가지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모색하여 더 좋은 미래로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2024년 11월 25일
기증자 이용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