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자들이 열린옷장 님에게 보내는 감사 이야기

바지 대여자 - 김소희 님

안녕하세요? 먼저 이 옷을 기증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여고 학생인데 축제 사회 볼 때 정장을 꼭 입고 싶었거든요... 이 옷을 빌린 덕분에 축제 사회도 잘 볼 수 있었고, 인기폭발...☆☆(제가 머리가 짧거든요 하하) …

바지 대여자 - 최윤지 님

저는 올해 4학년이 된 여대생입니다. 영상애니메이션을 전공으로 공부중이었던 어느날, 담당교수님의 취업계 추천으로 갑작스런 면접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캐쥬얼한 옷만 입던 제 옷장에 칼 정장이 있을리 없었습니다.. ㅠㅠ …

바지 대여자 - 구지민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