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직장인님께.
면접이라는 건,
나에게 맞는 옷을 입는 것 처럼 나에게 딱 맞는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면접에서 잘 되지 않았더라도 내 스펙이 부족해서 내가 못나서가 아니라 그냥 그 자리와 내가 안 맞을 뿐이에요.
예비 직장인님께 하루 빨리 잘 맞는 자리가 나타나길 기도할게요.
파이팅! 힘내세요! ^^
그리고 제 옷들 좋은일에 쓸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