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 전 군 제대 이후 회사 면접으로 정장을 구매하여 입다가 직업의 변경과 신체의 변화로 인해 안 입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옷장에 그대로 방치를 하다 막상 필요한 시점에는 옷이 맞지 않아 그대로 두다가 이번 친구의 결혼식이 있어 정장을 구매 혹은 대여를 알아보았습니다. 이렇게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대여와 더불어 정장을 기증하게 되엇습니다. 좀 더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있어 이렇게 열린옷장을 통하여 기증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