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기증 메세지
2년여 동안 인턴과 구직생활을 저와 함께 해 온 정장입니다. 미약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젊은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 기증 메세지
정장은 제법 괜찮은 옷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바지를 도저히 찾을 수가 없네요.
바지 찾게 되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너무 썰렁한 것 같아 와이셔츠 몇 개 사서 같이 보냅니다.
"코너 오피스에서 일하고 싶으면 코너 오피스에서 일하는 사람처럼 입어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한명이라도 커리어에서 큰 성취 이루기를 열린 옷장과 함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