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남편은 2011년 8월에 초등교장으로 퇴임을 하고 후배들에게(교사) 한벌씩 선물하겠다고 두었는데 그 사이 유행이 지나 못 입겠네요.
헌옷으로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워 보냅니다.,
이 옷입고 좋은일 많이 생기세요.
젊은이의 옷 메이커는 아들 옷인데 서울법대 재학 중 사시합격, 지금은 서울 유명로펌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입시, 취직 면접시 꼭 입고가서 좋은 결과 있기를 희망합니다.
남편이 버리지 못하는 심정을 제가 대신합니다.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