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고시를 2년째 준비한 끝에 합격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추운 겨울 덜덜떨며 면접장에 들어가던 기억이 나네요. 비록 8년전이지만 그때의 낡은 정장은 이미 사라졌지만 그날 저와 함께한 행운을 여러분께도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2차(면접자 300명 중) 면접 만점자 두명 중 한명이 바로 저였습니다.
파이팅 넘치는 기운을 당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