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한아이의 아빠로 한가정의 가장으로 열심히 사회생황을 하고 있는 저희 남편의 정장입니다.
사회생활 초년시절 면접을 위해 한달동안 열심히 아르바이트 한 돈으로 구입한 정장입니다.
입사후 저를 만나 이렇게 가정까지 꾸리게 되었고 현재는 회사에 잘 쌓은 경력과 업무노하우로 개인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사회생활 하느라 몸사이즈가 예전같지 않아 몇 해 전부터 정장을 입지 못하게 되어 이렇게 기증합니다.
더불어 옷장에서 몇년동안 입지않은 옷가지들을 추려 같이 보냅니다.
초년생들과 필요하신 분들에게 유이갛게 사용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