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기증한다는 말... 쉬운 말처럼 보이지만 낯설고 어려운 거 같습니다. 나보다도 더 필요한 이들에게 보내는 것이기에 기쁜 마음으로 보내드립니다. 많은 이들이 잘 살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 또한 적어보냅니다. 힘내십시요! 여러분들이 있어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을 겁니다. 2014년 10월 기증자 송광화 / 대명건설 삼척리조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