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현우 엄마입니다. 뉴스에서 열린옷장의 취지를 보고 좋은 생각이라 느끼던 중 군대간 아들의 동의를 얻어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마이스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입사통보를 받고 첫날 한번 입고 보관해두었던 양복이 얼마나 아까운지요. (기능직이라 양복이 필요없더라구요) 청년들에게 작은 도움과 응원을 하고 싶었습니다. 모두들 힘내고 긴장하지 말고 합격이라는 좋은 소식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청년들 모두를 응원할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