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딱 한번 입은 정장이네요. 제가 운이 좋은 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제 첫 면접이자 지금까지 마지막인 회사 입니다. 지금 기증한 정장 입고 면접 보고는 바로 합격 되었네요. 회사 분위기가 정장을 입는 분위기는 아니어서 면접 이후로는 입을 일이 없었고 그 후로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아 저... 올해 대리로도 승진 했습니다.~^^)
비싼 정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고를 당시에는 고심해서 고르고 골라서 선택한 정장이에요. 이 정장 입고 꼭 원하는 회사에 입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2015년 3월 19일
기증자 박 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