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시디자이너 7년차 조안나입니다.
이 오은 제가 첫 직장인 박물관에 제가 기획한 첫 전시를 오픈하던날 입었던 저의 첫 정장입니다.
남들보다 다소 늦은 나이에 새로운 일을 택했기에 서툴고 불안했던 만큼 직장으로서써의 저의 첫 전시는 더 벅찼고 기쁜 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이 옷을 입을 떄 느꼈던 모든 기쁨과 행운들이 이 옷을 입게 될 모든 분들과도 함께하길 바랍니다.
지금 힘들고 불안한 모든 청춘들!
노력하고 믿으면 당신의 꿈은 이뤄질겁니다.
다 잘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