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힘든일도 많았겠지만, 지나고나니 너무 좋은 추억으로만 남아있는 나의 7년간의 회사생활.
아이 낳고 좀 자유로운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정장입을일이 많이 없었네요.
그래도 고이고이 간직해두었던, 행복한 추억과 넘치는 열정이 깃든 옷을 기증합니다.
부디 제 옷이 꼬옥 필요한 분에가 행운과 행복을 전해주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