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은행/대기업(삼성)에서 일하다가 2년전 새로운 분야를 해보고 싶어 외국계 화장품 회사로(지사장) 옮겼습니다. 여기오니 제가 주로 회의나 면접 할때 또는 출근할 때 입었던 포멀한 정장을 안 입게 되네요. 더 필요하신 분 입으시고, 유용하게 활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소중히 여겼던 정장들, 스커트 등은 주로 좋은 브랜드(알마니,막스마라)에서 소재(질)가 좋은 옷들이고 낡지 않았으니 마음 놓고 입으셔도 됩니다. 면접시 '자신 있는 태도, 나만의 스토리'로 승부하세요. good luck. che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