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는 40대 초반의 쌍둥이 워킹맘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과거도 그렇고 저는 운이 참 좋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30대 초반에 글로벌기업에서 바이어(buyer)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각국의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출장 다니고,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 때 입었던 정장들입니다. 지금은 몸이 좀 더 큰 사이즈를 원하네요^^;; 보관상태는 괜찮은 편인데, 유행에 맞지 않아 대부분 수선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 되네요.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유성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