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재훈
처음으로 사회에 나오면서 면접을 보기 위해 구입했던 정장을 기증합니다. 벌써 6년 지났네요. 추억은 있지만 이제는 몸에 맞지 않아 저보다 더 필요한 곳에 보내려고 합니다.
부디 구직자 분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돼서 저도 보람을 느끼기를 희망합니다.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2. 송수정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지도, 자신을 나무라지도 말고..믿으시길 바랍니다. 가장 힘든 시기라고 생각되겠지만, 지나고 나서 생각하면 다~ 추억일거에요~♡ 남편 옷 보내려고 하다가 옷장 속에서 잠들어있는 면접 정장 보냅니다. 은행 면접 때 입었는데 이젠 더 필요한 분들이 있으시겟지요. 힘내세요!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