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처음으로 대학교 4학년 졸업사진을 찍기 위해 샀던 정장입니다. 졸업식, 면접, 첫 출근을 이 정장을 입었었죠. 첫 면접, 첫 합격, 첫 직장 저의 처음을 함께 해 준 고마운 녀석입니다. 20대 취준생 여러분 선배로서 한 마디 드리자면 너무 돈에 얽매이지 마십시오. 많이 주는 곳은 그 만큼의 대가를 여러분에게 바랍니다. 월급은 적어도 내가 하고 싶은 일, 하고자 하는 일, 즐거운 일이 무엇인지를 고민하셨으면 합니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