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학점이 그리 좋지 않아 항상 걱정하며 여기저기 이력서를 쓰다 보니 어느새 100곳 이상 이력서를 내었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은 남보다 빠르게 기말고사도 못 보고 12월 1일에 '오뚜기'라는 회사에 입사해 열정과 젊음으로 열심히 일하였을때 입었던 소중한 기억이 담긴 옷들입니다. 이로 인해 2년후 '한화' 계열사로 이직을 하게 되어 3년동안 열심히 다니며 보다 나은 삶과 즐거운 직장 생활을 위해 아직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어 이 옷을 기증 함으로 후배들에게 저와 같이 꿈과 희망을 갖고 구직 할 수 있도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