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자들이 김명권 님에게 보내는 감사 이야기

바지, 재킷 대여자 - 하수빈 님

안녕하세요~ 26일날 21명 혹은 그보다 많고도 적은 분들의 옷을 빌린 하수빈 이라고 합니다. 29일 오늘 의상 반납을 해야하는데 후기를 적은 종이를 잃어버려 이렇게 마음 전합니다. 저희는 옷을 반납하는 이 순간에도 촬영중이에요. …

바지, 재킷 대여자 - 조지연 님

저는 기증자님의 옷을 입고 장학재단 면접을 다녀왔습니다. 제게 있어 정말 절실한 장학금인데 정장 덕분인지 자신감이 생겨 나름 나쁘지않게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결과는 아직 나오지않았지만 매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