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부모님께서 사 주신 정장, 첫 면접, 첫 출근 당시 입었던 정장입니다.
지금 입기에는 많이 크고 맞지 않아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처럼 취업이 힘든 시기에 모두 힘들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 역시 수많은 회사 면접과 탈락을 거듭한 끝에 원하던 직장에 취직해 즐겁게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고 하루하루 자존감이 바닥나겠지만 포기하지 마세요.
취업.. 수백번 지더라도 딱 한 번만 이기면 되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