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고 불어난 여러곳의 살로 입지 못하는 옷 입니다. 막상 상자에 담으려니 너무 시대에 뒤떨어지는 옷 같아 죄송스럽네요. 혹시 도움이 되지 않는 옷은 잘 처리해 주신다니 용기내어 보냅니다. 작아진 옷을 보니 예전처럼 이쁘게 꾸미고 다시 직장에 다니고 싶은 마음이 살아나네요. 한벌이라도 도움이 되는 분이 계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