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tv를 통해 열린옷장을 보게 되었고 의미가 참신 하고, 유럽이나 미국에나 있을법한 사례여서 대한민국에서 이런 사회적단체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이 또한 저의 시민의식 수준이겠죠.
남녀 정장, 넥타이, 셔츠, 구두 등 정말 사회진출에 필요한 사회초년생의 필수품을 필요성과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 후 저렴하게 운영한다는 점이 정말 멋집니다. 마치 저의 속세에 찌든 뇌에 신성한 망치를 한 대 맞은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내드리는 것은 남성 정장 구두로 활용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번창하고 각 시, 도에 널리 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