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우연히 "리틀빅 히어로" TV방송에서 보다가 울 딸이 면접 볼 때 1번 입은 옷이 장롱에 있다 싶어 생각이 나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제작년에 큰 맘 먹고 사준 옷이 입지도 않아서 버리기도 아까워 늘 맘에 걸렸었는데 이런 좋은 일에 동참하게 돼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글개도 세상은 "열린 옷장"을 운영하시는 그런 분들이 있어 정말로 살만한 것 같습니다.
우리 딸 기증한 옷을 입은 분들 다 한번에 면접에 합격 했으면 하는 맘입니다.
어려운 일이 있어도 용기 잃지 말고 계속 "홧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