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학에서 전자계산학과를 다니면서 졸업 직전에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 취업하게 된 곳이 효성그룹의 의료보험조합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몇년간 근무를 하다 지금의 직장인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이직을 하고 지금까지 근무한 기간이 20년이 되어갑니다. 한 곳에서 한 우물을 파는 것이 여간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그만크 보람도 큽니다.
이 옷은 회사에서 나온 옷입니다. 살이 빠지는 바람에 제대로 입어보진 못했지만 이 옷이 필요하신 분께 더할나위 없이 큰 힘이 되는 옷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행운이 가득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