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가지 않고 돈을 벌겠다며 백화점에 취업해 구입했던 정장들... 군대에서 대통령 경호 부대에 있었는데 그 때 맞춘 정장들... 추억 팔이 정장들 꽁꽁 안고 있다가 열린 옷장을 알게 되어 기증하게 되었어요. 꼭 필요한 분들께 자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무작정 돈을 벌기 위한 취업 보다는 내가 정말 하고 싶고 재밌을 것 같은 일을 하는게 보람도 되고 오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힘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