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 '곽민석'씨의 아내입니다^^
지금은 남편이지만 회사에서 '실장님'으로 만났었답니다 :D 디자인 회사라 평소에는 자유로운 옷차림이지만 한번씩 프레젠테이션이 있을 때 차려입은 수트가 꽤 멋있었지요^^ 이 옷들을 입고 많은 PT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또 많은 프로젝트들을 수주 했었답니다. 지금은 창업을 해, PT할 일이 거의 없어 정장 입을 일도 없어졌네요.
꼭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행운을 가득 담아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