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반 시즌 저의 취업 활동을 함께 했던 정장들 입니다. 긴장되는 면접의 순간과 합격의 기쁨을 함께 했던 옷들을 다른 필요한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10년 가까이 되서 세련되지는 못하더라도 세탁 한번이면 그런데로 입을 수 있을 겁니다. (잘 부탁드리고, 죄송합니다! 옷을 너무 방치해서 얼룩들이 좀 생겼네요 ㅠㅠ)
이 정장들 입고 면접에는 떨어진 적 없으니, 좋은 기운도 같이 보내드립니다. 모두 행운이 함께 하길 !
추가로 여름에 입을만한 정장 원피스도 보내드립니다. 면접까지는 어려워도 중요한 자리에 입을만한 옷이니, 좋은 곳으로 활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