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 입는 정장을 버리긴 아까워 검색을 하다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어요. 이 정장은 대학원 박사과정 중에 결혼을 하면서 구입한 것입니다. 학회세미나에도 입고, 학위논문 발표에도 입고, 일본에서 포닥하면서도 입었네요. 물 건너 갔다온 정장입니다 (농담^_^) 취업 면접에서도 입었죠. 이 옷을 입는 분에게도 좋은 일이 많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