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기입을 사양하여 대신 적습니다. 24년동안 근무하던 직장을 이직하게 되었고 건강관리가 허술해져 체중이 많이 줄었어요. 24년을 한결같이 성실하게 한 칫수의 사이즈를 유지하며 ''스나이퍼''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던 분입니다. 시대에 밀려 큰 바지통과 큰 사이즈 상의들이지만 입사를 지원하는 분이나 필요한 분에게 도움이 되기를 빕니다. 물론 이직한 직장에서도 열심히 근무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