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춘천에서 레저 사업을 하고 있는 박주용이라고 합니다. 이 옷은 제가 30대 되면서 구매한 옷이구요. 여러 사연이 있는 옷이랍니다. 제 오랜 친구의 결혼식 사회 때 입은 옷인데 30여넌지기의 결혼식 때 쓴 옷이고 또한 그날에 지금의 예비 신부를 만나게 된 옷이기도 해서 의미가 남다른 옷이랍니다.
내년에 결혼을 하게 되었구요. 또한 살이 많이 빠져서 지금은 옷장에 자리 잡고 있던 옷을 ''열린옷장''과 함꼐 새롭게 태어나 다른 이웃에게 좋은 일과 기쁜 일에 쓰여진다면 아마도 많이 뿌듯해질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입게 될 이 옷의 후배님들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
아울러 좋은 기회 주신 ''열린옷장'' 좋은분들꼐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