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tv를 보다가 좋은 일 하시는 것을 보았어요. 요즈음 젊은 친구들이 대학을 졸업하고서도 대출금으로 너무 많이 힘들게 지내는 것을 보고 취업시.. 정장 한 벌 구입비도 거의 20만원을 넘으니, 너무 안타까워서 -
애아빠가 공무원인 관계로 정장을 주로 입으니 옷을 항상 드라이클리닝 깨끗이 하고서 옷장에 있던 것이니 다림질만 하시고요, 요즘 살이 빠진 관계로- 진작 이 곳을 알았다면 더 많았을 텐데.. 작년에 한 차례 시청나눔 장터에 기부해서-
좋은 일에 쓰였음 하네요. 이 옷들을 입고 승진시험에 붙고.. 아마 이 옷을 입은 이들은 좋은 합격소식이 있으리라 기원합니다 ^ ^